Humanity 218월 셋째 주 뉴스레터

2018.08.29 16:44

1. ARTIST - 구현모 작가 '후천적 자연'

PKM 갤러리는 특유의 시적 서정성과 재료에 대한 공감각적 접근 방식으로 주목 받아온 구현모 작가의 개인전 ‘후천적 자연(Acquired Nature)’을 8월 3일까지 연다.

작가는 실재와 허구, 원리와 현상 등 표면상 이분법적으로 보이는 두 개념의 경계를 흐트러트리거나 그 사이를 오가는 작업을 예민하게 선보여 왔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이전에 발표한 작업들에서 나아가, ‘인공과 자연’이라는 보다 넓은 개념으로 확장된 작가의 세계관을 살필 수 있다. 인류의 활동이 지구환경의 변화에 주요한 원인이 되고, 인간의 가공품이 일상의 자연이 되는 ‘인간의 시대(Anthropocene)’에 작가는 인공/예술품과 자연의 구분이 여전히 유효한지 끊임없는 질문을 던진다.

PKM 갤러리 측은 “바람, 달, 구름 등 인간의 삶에 스민 자연의 모습을 조심스럽게 엮어낸 구현모의 이번 작업은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꿈꾸는 ‘포스트휴머니즘’의 맥락과도 맞닿아 있다”며 “본 전시를 통해 공개되는 인위적이지만 작위적이지 않은 그의 ‘후천적 자연’들은 통유리창 너머 자연을 오롯이 담아내는 PKM 갤러리 별관의 장소적 특성과도 어 러져 관객으로 하여금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재고하는 특별한 계기를 전한다”고 밝혔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618_0000339098&cID=10701&pID=10700


2. 미래 - “IBI, 韓中日 초고령사회 문제 풀 열쇠”

국제뇌과학이니셔티브(International Brain Initiative·IBI)는 뇌에 대한 정보공유, 뇌질환 극복 등을 추구하는 국제적 뇌과학 공동체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유럽연합(EU) 호주 이스라엘 7개 국가가 참여했다.

뇌 신경세포 수는 약 1000억개, 시냅스는 100조개 정도 된다. 시냅스는 신경세포들의 가지와 가지를 이어줘 신호를 주고받는 부위다. 뇌를 이해하려면 이렇게 복잡한 네트워크와 어마어마한 수의 연결패턴을 모두 들여다봐야 한다.

뇌구조·기능을 이해하면 정상인과 치매환자의 뇌를 비교해 치매발병 예측을 더 빠르고 정확히 할 수 있다. IBI에 참여한 국가와 기관들은 기초과학부터 임상연구에 이르는 연구 전과정을 나눠 추진할 예정이다. 그러면 중복연구를 피할 수 있어 큰 진척을 이루고 연구 신뢰도 높아진다.

IBI의 ‘뇌지도 프로젝트’는 뇌과학분야 역사상 처음 시도되는 협력과 공유의 ‘빅사이언스’(거대과학)다. 수천 명이 참여하는 거대과학 프로젝트인 만큼 국가별 뇌과학 프로젝트의 기술정보 공유, 플랫폼 표준화를 논의해야 한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51306425462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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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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