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u for 99 7월 3째 주 뉴스레터

2018.07.19 16:39

1. '소금물 농도' 구하다 수학을 포기한 당신이 부러워할 교육 방법

지난 7월2일 경기 고양시 덕양중학교 1학년 3반 1교시. ‘토론하는 수학 수업’이 한창이었다. 조경애 교사는 ‘일차방정식의 활용’ 단원 도입부에서 엑스 값 구하기를 영화에 접목해 설명했다. 4~5명씩 모둠별로 앉은 아이들은 각각 아이언맨과 블랙 위도, 헐크가 되어 ‘미지수 엑스(x)’ 값을 구해야 하는 퀴즈 미션을 받았다. 등호를 기준으로 수식을 이리저리 옮기는 등 활발한 토론이 시작됐다.

조 교사와 아이들이 함께 펼친 수학 교과서에는 연습 문제나 공식들이 적혀 있지 않았다. 학생들이 직접 채워야 하는 빈칸이 많이 보였다. 조 교사가 사용한 교과서는 대안 수학 교과서 <수학의 발견>이다.

<수학의 발견>은 지난 2년간 (사)사교육걱정없는세상 등 38명의 현직 교사 집필진이 만들어 지난 4월23일 펴냈다.

이들은 “최근 코딩이나 메이커교육을 통해 ‘이과적 사고’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데 이들 교육의 뿌리가 되는 과목은 단연 수학”이라며, “기존 주입식·암기식 교수법보다는 문제 풀이과정 자체를 교실에서 공유·토론해보는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b449...


2. CAN THIS AI-POWERED BABY TRANSLATOR HELP DIAGNOSE AUTISM?

자폐증은 다른 사람과 상호관계가 형성되지 않고 정서적인 유대감도 일어나지 않는 아동기 증후군으로 자신의 세계에 갇혀 지내는 것 같은 상태의 발달장애이다. 소아 1000명당 1명 정도가 가지고 있고, 대부분 생후 36개월 이전에 증세가 나타나며, 여아보다 남아에서 훨씬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폐 장애를 완벽하게 고칠 수 있는 치료법은 아직까지 보고되지 않았다. 따라서 조기에 발견해 증세를 줄이거나 언어 습득과 의사소통 증진을 통한 자립 능력을 키우는 게 현재로서는 최선의 방법이다. 하지만 전문가의 도움 없이 아기의 울음소리를 통해 자폐 증세를 부모가 일찍 파악하기란 매우 어렵다.

미국 UCLA의 교수이자 컴퓨터신경심리학자인 아리아나 앤더슨(Ariana Anderson)은 셋째 아이를 낳고 키울 때가 되어서야 자신의 아기가 내는 울음소리가 무엇을 말하는 지 겨우 알 수 있었다. 그녀는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아기 울음소리를 알고리즘으로 훈련시킬 수 있는 방법을 생각했다. 그리고 5년이 지나 그녀는 1700명이 넘는 아기들의 울음 소리를 연구했고, ‘채터베이비(Chatterbaby)’라는 앱(App)을 개발했다.

인공지능으로 작동하는 아기 울음 번역기인 셈이다. 하지만 그녀는 ‘채터베이비’를 단순히 아기 울음소리 분석에 그치지 않고 자폐증 진단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가난한 유색 인종 국가의 아이들은 부유한 선진국에 비해 자폐증 진단 시기가 1,2년 정도 늦다고 지적하면서 자신의 연구를 이런 불균형과 격차를 줄이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출처:https://www.soyo.or.kr/digital-world/2018/05/17/%E...


3. "자폐어린이의 단짝 `소셜로봇`…교감·소통으로 치료하죠"

자폐스펙트럼장애(Autism Spectrum Disorder·ASD)는 신경 발달성 장애이며, 크게 공통된 두 가지 특성이 있다.

첫 번째는 어떤 행동이나 관심이 제한적이고 반복적인 행태를 보인다는 것.
두 번째는 사회적 대화나 상호작용에 있어 지속적으로 뒤처지는 양상을 보인다는 점이다. 이러한 특성에 주목해 자폐 아동들에게 사회적 능력을 가르치는 것을 돕는 `사회적 로봇`이 있다.

파멜라 롤린스(미국 텍사스대 교수)와 그녀가 이끌고 있는 'Robots4Autism' 연구팀이 개발한 로봇인 '마일로 R25'는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 치료에 투입돼 아이들이 사회적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1982년부터 자폐아 치료를 연구해 온 롤린스 교수는 자폐아 치료에 사람보다 로봇이 개입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고 로봇을 통한 자폐아 치료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자폐아들은 사람과 대화할 때 심리적 불안을 느낄 수 있는데, 로봇이 그걸 진정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로봇은 사회적인 상호작용들을 매우 쉽고 단순한 직관적인 언어로 아이들에게 가르쳐 준다고 말한다.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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