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ity 217월 셋째 주 뉴스레터

2018.07.19 15:29

1. 유엔의 살인 로봇 규제

현재의 기술로는 실현 불가능하지만 지속적인 발전을 하고 있는 기술로 현실화될 살인 로봇에 대한 규제는 이전부터 진행되어 왔다. 인간에 의한 통제가 시스템화되어 있지 않는 로봇이 전쟁용 살인 로봇으로 쓰인다면 자동적으로 인간을 표적 삼아 무분별한 살인과 공격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염려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위의 본문은 2013년 4월 9일에 진행된 살인 로봇 규제에 관한 내용으로 유엔 인권 이사회의 Christof Heyns 특별 보고자는 로봇은 인간의 생과 사에 대해 관여할 수 없음을 전제하에 살인 로봇 규제에 논의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국제 로봇 군부 감시 위원회 (ICRAC International Committee for Robot Arms Control)는 로보틱스, AI, 로봇 윤리, 인권 등에 관한 전문인들도 구성되어 있는 비정부단체로 위와 같은 규제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급속적으로 발전해오고 있는 살인 로봇이 인류에게 가할 위협적인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며 금지 운동을 지속하고 있다.

호주의 뉴사우스웨스트 대학교에 재직 중인 토비 월시 Toby Walsh 교수의 선언문 발표에 카이스트가 살인 로봇을 개발 중에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카이스트와의 연구 협력을 보이콧하겠다고 선언하는 기사가 올라왔었다. 이는 국방 인공지능 융합연구센터에 관한 기사에서 언급된 텍스트에서부터 발생한 오해였으며 카이스트의 신성철 총장의 해명으로 정리되었다. 다음 주 중으로 열릴 유엔 살인 로봇 방지 대책 위원회가 열릴 예정이며, 이에 대한 논의에 관심이 귀 기울어진다.

출처:https://www.scribd.com/document/139634833/United-N...



2. The truth about technology's greatest myth

인류가 갖고 있는 정신문화의 근원인 신화를 통해 인간 자신들은 불가항력인 운명에 대한 반항과 희망을 알 수 있었다. 원시 사회에서는 부족한 과학기술과 지식으로 인해 사회 현상이나 과학적 현상을 객관적으로 설명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들을 신비한 힘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했으며 과학적 지식 없이 단편적인 현상의 모습만을 보고 판단하여 이것들을 신으로 삼아 숭배했다. 하지만 신화는 형태나 사회적 기능면에서 그 당시의 사회가 처한 역사, 지리 등의 문화 환경에 따라 변화한다. 즉 시대가 변화하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나타나는 서로 다른 환경을 거치며 그 안에서 새로운 신화의 형태가 나타났다.

과거에는 설명할 수 없고,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이 기술의 발전에 의해 실현 가능하도록 만들었으며, 사람들은 현재 ‘신화적’으로 생각하는 불가능한 일들 또한 과거의 신화를 기술로 증명하고 실현시켰듯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전기의 연결 하나만으로 기계를 작동시켰고, 작동된 기계에 의해 사람들은 안락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되었다. 부정적인 면에서는 기술 의존적이 된 지금, nomophobia (no mobile phobia)와 같은 정신적인 질환이나 부분적인 시스템이 셧다운 되었을 때 광범위한 부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만큼 기술과 밀접한 생활을 이어 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기술의 급속적인 발전과 함께 걸어온 인류는 기계에 상당 부분을 의존하고 있는 현재에 ‘기계가 인간의 지능을 능가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특이점 Singularity 이란 어떤 기준을 정해 놓았을 때, 그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점을 이르는 말로 주로 자연 과학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인공지능이 발전하여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기점을 표현하기도 하는 ‘특이점’은 알파고를 개발한 레이 커즈와일에 의해 구체적인 전망이 이루어졌다. 2045년이 되면 인공지능이 만들어낸 연구 결과를 인간이 이해하지 못하게 되며, 이는 인간이 인공지능을 통제할 수 없는 지점이 올 수 있다는 것인데, 이 지점이 ‘특이점’이라는 것이다. 당대의 인류가 갖고 있는 지식과 경험 그리고 기술로는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나 현상이라는 부분에서 신화와 특이점은 공통된 정의를 지니고 있는 듯한 성향을 보인다.

출처:http://www.bbc.com/future/story/20140110-technolog...



3. Most of them were going to die': Syria aid workers tell of apocalyptic scenes

시리아 정부군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 반군 장악지역인 동 구타에 화학무기를 살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시리아 인권관측소 소장은 “화학무기 사용 여부가 확인되지 않는다”라고 밝혔으나 시리아 미국의료협회(SAMS), 국제의료구호기구연합(UOSSM) 등은 희생자들이 독가스 흡입의 전형적인 증상을 보였으며 염소가스 폭탄 및 복합적인 화학무기 공격이 가해졌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러시아 국방부는 화학무기 사용 사실이 없으며 “자이시 알 이슬람이 시리아 군의 진격을 막지 못하자 화학무기 거짓말을 꾸며냈다”고 반박했다. 이에 9일 월요일인 오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긴급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이드 정권의 동맹인 러시아도 별도의 안보리 회의 소집을 요청해 “평화와 안보에 대한 국제적인 위협”에 관한 회의를 진행할 것을 촉구했으나 구체적 논의 주제는 불분명하다. 지난 4일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4개국은 1년 전 발생한 시리아 정부군의 민간인에 대한 화학무기 사용에 책임을 묻겠다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으며 4월 8일 화학무기 살포와 관련해 추가적인 조사를 진행할 것을 주장했다.

출처:https://www.theguardian.com/world/2018/apr/08/sy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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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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